빅뱅의 멤버 승리가 일본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오는 7월 16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 앤드 로우 더 무비'(HiGH & LOW THE MOVIE)에 출연한다. 승리는 한국의 폭력조직 보스 '장백룡'의 아들 '리' 역을 맡아 교활하고 냉혹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화에 앞서 이달 23일 일본 NTV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판 '하이 앤드 로우 시즌2'에도 출연한다. 지난 2013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김전일 소년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이후 약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승리는 "첫 촬영 당시 걱정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연기해 보지 못한 캐릭터여서 많은 공부가 됐다"며 "무엇보다 즐거웠고 연기로 성장할 수 있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22일 고베 월드기념홀 공연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27회에 걸쳐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오는 7월 16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 앤드 로우 더 무비'(HiGH & LOW THE MOVIE)에 출연한다. 승리는 한국의 폭력조직 보스 '장백룡'의 아들 '리' 역을 맡아 교활하고 냉혹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화에 앞서 이달 23일 일본 NTV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판 '하이 앤드 로우 시즌2'에도 출연한다. 지난 2013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김전일 소년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이후 약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승리는 "첫 촬영 당시 걱정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연기해 보지 못한 캐릭터여서 많은 공부가 됐다"며 "무엇보다 즐거웠고 연기로 성장할 수 있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22일 고베 월드기념홀 공연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27회에 걸쳐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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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승리’, 일본서 영화배우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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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6:39:32
빅뱅의 멤버 승리가 일본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오는 7월 16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 앤드 로우 더 무비'(HiGH & LOW THE MOVIE)에 출연한다. 승리는 한국의 폭력조직 보스 '장백룡'의 아들 '리' 역을 맡아 교활하고 냉혹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화에 앞서 이달 23일 일본 NTV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판 '하이 앤드 로우 시즌2'에도 출연한다. 지난 2013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김전일 소년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이후 약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승리는 "첫 촬영 당시 걱정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연기해 보지 못한 캐릭터여서 많은 공부가 됐다"며 "무엇보다 즐거웠고 연기로 성장할 수 있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22일 고베 월드기념홀 공연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27회에 걸쳐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오는 7월 16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 앤드 로우 더 무비'(HiGH & LOW THE MOVIE)에 출연한다. 승리는 한국의 폭력조직 보스 '장백룡'의 아들 '리' 역을 맡아 교활하고 냉혹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화에 앞서 이달 23일 일본 NTV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판 '하이 앤드 로우 시즌2'에도 출연한다. 지난 2013년 일본 NTV에서 방영된 '김전일 소년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이후 약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승리는 "첫 촬영 당시 걱정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연기해 보지 못한 캐릭터여서 많은 공부가 됐다"며 "무엇보다 즐거웠고 연기로 성장할 수 있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22일 고베 월드기념홀 공연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27회에 걸쳐 일본 팬클럽 이벤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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