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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자골프 김아림·안나린 선수 가족에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2021.04.29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트위터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대한민국을 빛낸 골퍼 자녀를 둔 대한항공 가족을 후원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 27일(화)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빌딩에서 우기홍 대한항공사장, 2020년 LPGA 투어 US 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 선수 가족, 2020년 KLPGA 다승왕 안나린 선수 가족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 후원 행사를 가졌다. 단 김아림 선수와 안나린 선수 본인은 대외 일정으로 불참했다.

두 선수 부친과 가운데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나린 선수 부친 안승현 과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김아림 선수 부친 김종섭 차장

대한항공은 이번 후원에 따라 김아림 선수와 안나린 선수 가족에게 각각 비즈니스 항공권 2매와 500만원 상금을 수여했다.

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후원해온 바 있다. 특히 이번 후원 행사는 김아림 선수와 안나린 선수 모두 부친이 대한항공 가족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사진 왼쪽부터) 안나린 선수 부친 안승현 과장 , 김아림 선수 부친 김종섭 차장이 앉아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나린 선수 부친 안승현 과장 , 김아림 선수 부친 김종섭 차장

한편 대한항공은 그동안 이승엽 선수(야구), 박태환 선수(수영), 김연아 선수(피겨스케이팅), 손연재 선수(리듬체조), 차준환 선수(피겨스케이팅), 박항서 감독(축구), 정현 선수(테니스) 등을 후원한 바 있다. 현재는 유승민 IOC 위원, 박성현 선수(골프), 고진영 선수(골프), 김선욱 피아니스트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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