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1사1촌 농촌 일손돕기, 강서지역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대한항공,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위해 노력
2023.11.23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트위터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링크 공유하기 버튼 이미지

대한항공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임직원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손을 보탰고, 강서구 화곡동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해비타트 활동도 펼쳤다.

■ 1사1촌 자매결연 맺은 농촌 찾아가 일손 보태고 의료봉사활동도 펼쳐

대한항공은 10월 27일(금) 강원도 홍천군 명동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천군 명동리는 2004년 대한항공과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20년째 대한항공과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이다. 대한항공은 20년째 1년에 두차례씩 이곳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있다. 

지난 10월 봉사활동에는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소속의 전문 의료진을 포함한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농작물 수확이 끝난 밭의 비닐, 말뚝 및 끈 등을 제거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일손을 보탰다.

의료 자원봉사자들은 평상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의약품도 전달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의 의약품도 마을에 기부했다. 

■ 주거환경 취약한 세대 방문해 개선활동 실시하고 물품도 기부 

대한항공은 10월 11일(수)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주거환경 취약 가구를 방문해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대한항공이 2001년부터 실시해온 해비타트 활동의 일환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이후 중단해온 해비타트 활동을 4년만에 재개했다. 2019년까지 임직원이 참여한 집짓기 사업을 실시했으나, 금번 활동에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강화를 위해 강서구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1개 세대를 선정해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당 세대를 방문해 문틀, 창틀, 벽지, 장판 등 내부시설을 철거하고, 새 벽지로 도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해당 세대가 반지하이고, 아동이 함께 거주하는 상황을 감안해 제습기와 책장을 기부하며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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