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바이러스 감염' 병원 신세
2010. 1. 20. 08:15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한때 병원 신세를 졌다.시아준수는 18일 오전 몸에 이상을 느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을 찾아 응급치료를 받았다.한 관계자는 "시아준수가 17일부터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이날 오전 병원을 가 검사를 받았는데 피로 누적에 따른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아준수는 이날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으며 휴식을 취한 후 퇴원했다. 큰 병이 아니라는 점에서 안도하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병원 측에서는 1주일 정도 입원 치료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시아준수는 집에서 휴식을 취한 후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시아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캐스팅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 측근은 "첫 뮤지컬 도전이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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