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박은 “'아임 유어 맨'은 가수로써의 꿈을 이룬 생채 첫 데뷔곡이자 최고의 선물이다. 그 만큼 나에게는 애착이 가고 최선의 노력을 게을리할 수 없는 노래다.” 고 밝히며 “나만의 소중함이 아닌 모든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즐기는 소중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발표는 존박이 '슈퍼스타K2'의 마무리하는 성격이 강하다. 현재 각 기획사별 미팅을 시작한 시점에 발표되는 데뷔곡인 만큼 소속사 전속계약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상황.
한편 존박은 2009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톱 20에 들었던 경력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올해 '슈퍼스타K2' 최종결선까지 올라 허각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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