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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집, 월세 480만원+70평대 펜트하우스"

이유리 기자
입력 : 
2022-04-06 10:04:48
수정 : 
2022-04-06 1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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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서하얀 실제 인성 | 나쁜 남편? 임창정의 실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 부부가 방송에 보여지지 않은 점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진호는 "(방송과 같이) 아내 서하얀의 일상은 쉴 틈이 없다. 아이를 챙기기도 하며, 회사 출근해서는 살림을 도맡아서 했고 아이디어 회의 시간에는 대표인 남편과 직원 간의 의사소통을 도왔다"며 "이 같은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임창정은 가부장적인 아빠로, 이하얀은 남편 뒤치다꺼리를 하는 아내처럼 그려졌다"고 했다.

이진호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 측근의 말을 빌어 이 내용이 사실과 얼마나 부합한지 확인했다. 측근은 "서하얀 씨는 정말 똑똑하다. 방송처럼 아이들을 잘 케어하고 직원 뿐만 아니라 임창정 주위 사람에게도 잘하는 인물이다"고 말했다고 한다.

반면 임창정은 방송보다 더 '아내 바라기'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임창정은 회사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도 모두 서하얀 씨와 같이 한다"며 "측근들도 두 부부가 맨날 붙어다니고, 임창정이 아내를 잘 챙긴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또 이진호는 "임창정은 아내를 위해 유명 명품백 여러 개와 외제차를 사줬다"며 "지난 3월 아내 생일에는 따로 공간을 빌려 생일파티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 부부가 사는 집의 시세도 언급했다. 이진호는 "70평대에 넓은 집에 아이들 방이 모두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곳"이라고 했다. 그는 "서하얀은 이 집을 월세로 살고 있다고 밝혔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일반 아파트가 아닌 '럭셔리 펜트하우스'라고 불리는 곳이다"며 "유명 드라마에서 상류층의 삶을 다룰 때 사용했던 곳이다. 시세는 보증금 1억에 월세 450~480만원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씨가 최근 예스아이엠의 대표로 승진했다는 소식도 밝혔다. 이진호는 "임창정씨의 전폭적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방송에서 다루지 않은 점을 언급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9년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아내는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최근 대표로 승진한 것이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임창정은 세 아들을 두고 있는 상태에서 서하얀과 재혼해 두 아들을 더 낳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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