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돌아가신 父 향한 마음 "사랑합니다"..동료들 추모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3.09.15 10:12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윤종신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부친에 대한 애도를 전했다.

윤종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아버지 윤광석 장로님 1934.6.27-2023.9.12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동료 가수 바다, 딘딘, 알리 등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윤종신은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의 '텅빈 거리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팥빙수' '본능적으로' 등을 발매하며 인기 가수로 활동했다. 또한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 아이유 '첫 이별 그날 밤', 한예슬 '그댄 달라요', 박정현 '나의 하루' 등 다수 곡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했다.

그의 부친인 윤광석 장로는 지난 12일 사망했다. 향년 89세.

기자 프로필
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스타뉴스 연예 1팀 안윤지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